소비조합 세미나, 전국 우수 소비조합원 발표 및 특순의 현장
8월 우수지역은 중부9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5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전 세계가 살인적인 더위로 몸살을 앓았던 8월에도 힘차게 뛰어온 전국의 우수 소비조합원 발표 및 특순으로 세미나는 시작되었다.
이어 런 판매 경진대회 8월 시상식이 있었다. 목표달성중앙상은 소사, 안동, 제주, 보은, 예천 중앙이 수상했다. 또 급식 부문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8월 우수지역은 중부지역이 차지했다.
세미나에서 신앙촌 장유 선물세트 판매 사례를 발표한 죽성 김남준 사장은 “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 열정, 실천만 있다면 무엇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비조합의 사명을 완수하고 전 국민이 신앙촌 제품을 먹는 날까지 힘차게 뜁시다”라고 했다.
끝으로 ‘진실과 거짓’을 주제로 한 말씀책 돋보기 순서가 있었다. 전미선 간사는 “천부교가 언론과 싸워 이긴 대표적인 사건이 MBC 사건입니다. MBC 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천부교를 비방하는 내용이 근거 없는 허위라는 것을 재판과정에서 조목조목 밝혔기 때문입니다. 기성교는 갖은 거짓말로 진실을 덮으려 했지만 세월의 검증을 거쳐 진실이 드러나는 때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빛이 임하시고 시신이 아름답게 피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시며 진리가 이곳에 있음을 보여주는 확고한 증거입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