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기뻐하시는 길을 따라 달려가자’

9월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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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9월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9월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일 덕소교회, 소사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김복덕 관장(미아교회)은 “지금까지의 시간도 앞으로의 시간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는다면 없을 시간입니다. 구원의 특혜 또한 주실 분이 허락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대로 따라가야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노력하고 나아갈 때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서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구원의 기회는 없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해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구원을 위해 뛸 대로 뛰어보라고 하셨으니 우리 모두 똘똘 뭉쳐 한 사람도 낙오 없이 100% 순종하며 용기를 내서 움직이고 뛰어 봅시다”라고 했다.

윤영희 관장(가좌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큰 덩어리의 일을 혼자서 하려면 매우 벅차고 힘에 부치고 그 일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지만, 그것을 여러 사람이 나눠서 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다 참여해야 하는 일을 몇몇 소수의 인원만이 애쓰면서 열심을 낸다면 성과가 낮아지게 됩니다. ‘나만 편안히 누워서 천국에 가리까’라는 찬송가 가사에도 있듯이 무관심하게 먼 거리에서 바라만 보면 결국 낙오되어 뒤처지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민감하게 자유율법을 지키면서 살고자 한다면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은 쉬울 것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합동하여 유익하게 되는 저희가 되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 사업에 매진합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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