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전도에 박차’

중부지역 학생교역자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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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학생교역자 모임이 8월 25일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하반기 중부지역 학생파트 전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영심 관장(수원교회)은 “바른 정신으로 구원을 위하여 서로가 노력하라”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가다듬어 힘찬 출발을 하나님 앞에 약속드리자”고 했다.

모임에서는 전도 사례담,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 등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먼저 하나님 말씀 경전의 의미를 새기는 순서를 마련하여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교역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겼다.

또 체계적인 시간 관리 속에서 꼼꼼하게 아이들을 챙긴다는 서정인 관장(인천교회), 예배 시간과 설교 준비의 귀중함을 절실히 느낀다는 이상미 관장(미아교회)의 전도 사례담이 있었다.

깜짝 시상식에서는 방학 중에도 꾸준한 전도로 알찬 열매를 맺고 있는 김연수 관장(인천교회)과 늘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대하는 박혜영 관장(서부교회)이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교육 프로그램 소개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하나님 말씀 경전을 풀어가는 방법,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협동심을 키우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의 신앙 강좌와 교육특강이 소개되었다. 전도뿐만 아니라 거점 학교를 중심으로 요구르트 ‘런’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식품사업의 방법도 논의되었다.

마지막으로 초창기 전국 방방곡곡에 세워진 전도관에 많은 사람이 전도된 영상을 보며 ‘내가 진두지휘할 테니 전도에 힘쓰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모임은 마무리되었다.

서유실 중부총무(전농교회)는 중부 교역자 조직을 발표하며 “정보 공유, 소통을 통해 하반기 전도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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