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교에도 정확한 구원의 교리 없어

`인간 창조의 근본을 아는 것이 구원의 첫걸음`
발행일 발행호수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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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구원을 내건 수많은 종교와 그들의 교리가 있지만 인간이 무엇으로 창조되었는가 하는 정확한 창조 이론과 구원의 교리를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세상 종교는 어떤 종교도 구원이 없음을 지적하셨습니다.”

3월 13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학생 축복일 예배에서 강경민 관장(대전교회)은 인간 창조의 근본을 아는 것에서부터 구원의 첫걸음은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인간이 병 들고 죽어서 썩어 버리는 존재가 된 것은 인간이 마귀로 구성되었기 때문인데, 인간이 마귀의 구성체라는 사실은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신 하나님 이외에는 알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 ‘인간은 마귀의 구성체다’라고 발표하신 것이 최고의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4절에 보면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 한 말씀이 응하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인간의 구성체가 무엇인지 모르는 기성교인들은 아무리 읽어보아야 이해 할 수 없는 구절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썩을 것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 썩을 것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구원이 없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원을 얻는데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고, 노력을 하지 않고는 근본도 되지 않는다 하시며 노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며 힘과 위로를 받고 주어진 시간에 주어진 길을 감당하며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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