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오늘을 힘껏 살겠습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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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교회 이철희 관장
저희 소사교회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성전 건축 부지 위에 새제단 착공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하나하나 준비하는 가운데 저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제단을 신속하게 완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웅장하고 수려하게 세워질 새 제단을 생각하면서 교우 간에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남성협회 최다솔 관장
올해 저는 신앙촌에서 일하게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이제까지 시무해 온 제단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새로운 직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신앙촌에서 기쁘게 일하고 싶습니다.
“끝까지 이기며 나아가리라. 맡겨주신 사명 완수하도록 성신의 힘입어 힘써 일하리.” 찬송가 344장 가사처럼 맡겨주신 직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끈기 있게 최선을 다하여 뛰겠습니다.

# 신앙촌베이커리 사원(여청) 장광옥
‘입사생’이라는 가슴 벅찬 이름으로 보낸 시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파트에서의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면 부족함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과거를 후회로서만 정의하지 않고 더 나은 오늘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싶습니다.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던 저에서 벗어나, 어제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찾으려고 애쓰는 제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 동작교회 김은희 관장
새해를 맞아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힘찬 발걸음으로 재촉해 봅니다.
많은 지혜를 모아야 했던 2020년을 교훈 삼아 조금 더 단단하게 다져진 고마운 교인분들과 함께 알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오늘을 힘껏 살겠습니다.

# 김해교회 김정열 관장
입사생으로 신앙촌에서 생활했던 19년의 시간 동안 일의 참된 의미와 기쁨을 일깨워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 교역자 직분을 허락해 주신 것은 이제는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가지가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받은 은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신앙촌식품 사원(입사생) 곽소연
올해 입사생 슬로건은 ‘자유율법을 지키며 하루를 충족히 사는 입사생’입니다.
째깍째깍!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이라는 하루를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일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짐을 느낍니다.
저는 올해 임원이라는 직분을 맡아 신앙적으로 한층 성장할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온 것처럼 저도 후배들을 응원하며 이끌어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 시온식품여고 안지수
저에게 2021년은 20대의 첫발을 내딛는 해입니다. 희망찬 계획을 세우고 힘차게 나아가기에 앞서 지난 3년의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내가 세운 목표를 향해 바르게 가고 있었는가’ 라는 질문에 후회와 아쉬움이 자리하고 있는 저를 바라보며 올해는 반드시 목표한 바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저의 스무 살 첫 번째 목표인 ‘감사 기도’ 드리는 제가 되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껏 살겠습니다.

# 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사장
신앙촌 소비조합의 선한 영향력과 강인함으로 목표한 것을 기필코 해내겠습니다.
신앙촌 소비조합은 서로 합동할 때 더욱 힘이 솟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그 힘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하고 어디에서라도 신앙촌 소비조합의 힘이 필요하다면 마음과 정성을 모으겠습니다. 소비조합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진정한 소비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땀과 눈물로 살아 움직이겠습니다. 저희가 뛰는 발걸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 광안교회 오지선 관장
입사생으로 동고동락하며 1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던 신앙촌을 떠나 교역자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생 때 샛별부 활동을 하면서 보았던 아이들이 훌쩍 자라서 고등학교에 올라간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이 아이들도 나처럼 입사생의 길을 걸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깊이 있게 하나님을 따라가고 있었는지 지금까지의 생활을 다시 돌아보며 2021년,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교역자가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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