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토리

예수는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라는 하나님 말씀 듣고 놀라
발행일 발행호수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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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이슬성신절을 맞아 가족, 친지
몇 십년만에 신앙촌 찾은 사람 등
수 많은 사람들 신앙촌 방문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거운 시간

○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신앙촌에 오는 버스기사입니다. 세 번째 신앙촌 방문인데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다고 해서 참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에도 놀랐지만 가장 놀란 것은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충격이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그동안 예수의 피로 구원을 받는다고 알고 있었고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는데 하나님 말씀을 들으니 예수는 구원을 줄 수 없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정말 놀랐습니다.
-유원관광 박대규 기사

○ 전율이 느껴지는 웅장한 연주에 감탄
저는 현재 신앙촌 두부공장 방수작업과 천장보수작업을 맡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앙촌을 여러 번 방문했으나 천부교 절기예배에는 처음 참석했습니다. 이슬성신절 음악순서에서 시온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듣고 등줄기에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또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근 선물받은 하나님 말씀책을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크고 멋진 이슬성신절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누종합건설 김성훈 대표

○ 생명물로 시신이 환하게 피어
얼마 전에 평소 올곧은 신앙생활을 하셨던 이민영 권사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 분의 장례식에서 생명물의 권능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생명물로 시신을 씻기자 살아 생전 연로하셨던 모습은 사라지고 피부가 맑고 뽀얗게 피어났습니다. 또 살은 포동포동하게 올라 살아계실 때보다 훨씬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교인들은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사교회 손부호 권사

○ 예배 시간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이슬성신절 예배가 끝나고 이모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배 시간에 몸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울지 않으려고 꾹 참았는데도 계속 눈물이 났어.”
이모는 천부교회에 다니지 않으셨고 이번에 어머니와 함께 처음 신앙촌에 오셨습니다. 저는 신앙체험기에서 봤던 은혜 체험담을 이모가 이야기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종교가 없으신 이모가 앞으로 천부교회에 다니실 수 있도록 전도해보고 싶습니다.
-시온 입사생 박혜영 씨

○ 40년 만에 찾아온 신앙촌
젊었을 적 덕소신앙촌 건설대로 2년간 일을 했습니다. 건설대를 그만두고 결혼을 하면서 몇 십년간 신앙촌을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미용실에서 요구르트 런을 알게 됐어요. 나중에 런이 신앙촌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한 40만에 신앙촌에 왔나봐요. 아름답게 발전한 신앙촌의 모습에 감회가 새롭고 정말 설레네요.
-강릉에서 온 김경남 씨

○ 이슬성신절 합창하는 두 딸을 보려고…
두 딸이 이번에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 서게 됐어요. 큰 애는 시온 입사생 김은진, 작은 애는 김은지(중3, 청주교회)예요. 이슬성신절 당일 새벽에 청주에서 출발해서 오전 7시쯤 신앙촌에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애들 아빠도 함께 왔어요. 아이들 합창하는 모습이 예쁘기도 하고 참 잘하더라고요.
-청주에서 온 김은진, 은지 어머니

○ 봉사의 손길에 감사
참 감사해요. 신앙촌 곳곳에서 친절하게 봉사하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불편함이 없어요. 음식도 맛있고 어디든 깨끗하고 정말 기분 좋습니다.
-충무교회 조성란 사장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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