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온 가족이 모였어요”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서대문교회 오재근 권사 가족
발행일 발행호수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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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오재근 권사(서대문교회) 가족 3대가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오 권사는 특히 딸이 17년 만에 신앙촌에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 권사 아들 병환 씨는 “맑고 깨끗한 신앙촌에서 생활하셔서 그런지 이곳 분은 언제나 미소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오 권사의 딸 혜정 씨는 “이렇게 아름다워진 신앙촌에 와보니 반가움 뿐입니다. 다시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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