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험과 기쁜 추억을 준 체육대회 (단체줄넘기 선수로 출전한 시온고 교사들)

단체줄넘기 선수로 출전한 시온고 교사들
발행일 발행호수 2343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즐거운 표정으로 교사들이 선수 입장을 하고 있다.

시온고 교사 6명이 2010 천부교 체육대회에 단체 줄넘기 20대 선수로 출전했다. 그 가운데 체육과 담당인 이지혜 교사가 17일 소사교회 주일예배때 소감을 밝혔다.

“학교 수업 마치고 남아서 여기 선생님들하고 같이 연습을 하긴 했는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아픈 것도 참고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들 다칠까봐 항상 걱정하시며 챙겨주신 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영심 관장님과 방성희 관장님 그리고 우리 관장님(최성례 관장)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열심히는 했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저희 종목이 이겨서… 눈물이 났어요.

체육대회는 처음 참가하는데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멋졌습니다. 제가 체육을 했지만 이렇게 큰 대회에 참가한 적이 없습니다. (웃음) 선수 입장할 때도 마치 올림픽에 나온 것 같았습니다. 퍼포먼스나 응원 기타 여러 가지가 세계대회 못지 않은 멋진 경기였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