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이신 증거

은혜를 입고 구원을 얻으려면 생활이 맑아야
발행일 발행호수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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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축복일 예배 전날에는 전국 소비조합을 위한 세미나와 신앙촌상회 사장단 모임, 추수감사절 전도자들이 참석한 만찬회가 열렸고, 축복일 당일에는 우수 소비조합 시상식이 열렸다.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하나님 말씀 주제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증거’였다.

윤영 관장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무엇 때문에 죽게 되었으며 어떻게 해야 다시 영원히 살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 인간 창조에 대한 근본을 밝혀 주셨습니다.

또한 죄를 소멸하는 이슬은혜와 영원한 생명의 요소가 담긴 생명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물과 이슬 같은 은혜, 기도문과 말씀으로 언제든지 마음 문을 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찾아 하면 죄를 벗고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하나님을 만난 우리입니다. 세상의 어떤 부귀인들 어떤 복인들 하나님을 만난 복과 견줄 수 있겠습니까? 세월이 흐를수록, 세상이 복잡다단해질수록, 인생을 살아갈수록, 구원의 길로 출발한 자의 축복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감사함이 더해집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한 2016년의 끝자락 12월입니다. ‘은혜를 입고 구원을 얻으려면 생활이 맑아야 된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거울삼아 마지막 한 달, 더 부지런하고 더 뜨겁게 뛰어 결실 있는 12월이 될 것을 다 같이 다짐해봅시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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