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처럼 웃었어요!” 가을 챌린지와 함께 즐기는 신앙촌

발행일 발행호수 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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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신앙촌 군락지에서 10월 여성회 축복일을 맞아 교인들을 위한 특별 행사인 ‘신앙촌 가을 챌린지’가 펼쳐졌다.

‘신앙촌 가을 챌린지’는 5가지 게임 중 3가지를 성공하면 맛있는 간식을 받을 수 있는 미션 챌린지다.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 젊은 층은 물론 어르신들의 챌린지 참여도가 높았다.

힘껏 던져서 홀수가 나오면 성공인 ‘대형 주사위 던지기’, 관장님을 이겨라
‘가위바위보’, 거리 감각과 힘 조절이 관건인 ‘고리 던지기’,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풍선 다트’ 등 쉽고 다양한 게임이 준비됐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은 ‘보물찾기’였다. 종합식당 앞 분수대 곳곳에 숨겨진 노란색 보물 쪽지를 찾으면 성공. 쪽지를 찾은 교인들에게서 기쁨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행사에 참여한 교인들은 게임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대전교회 박의순 권사는 “오늘 권사님들과 게임하면서 어린 아이처럼 많이 웃었어요. 저희에게 좋은 행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했다. 덕소교회 김진순 집사도 “이렇게 좋은 날씨에 군락지에서 게임을 하니까 얼마나 행복해요.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죠. 추억의 과자도 선물로 주시니 정말 기분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앙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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