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봄꽃축제 기사를 읽고
2563호 신앙신보를 읽고신앙촌에 온 아이들이 기쁨을 가득
느끼도록 세심하게 돌봐주고 싶어
지난호 신문에 봄꽃축제가 열린 군락지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사진에 실린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와 다양한 게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도 있어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이 꾸준히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여 신앙촌에 오는 기쁨과 감사함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고 돌봐주고 싶습니다.
신은지 씨 / 시온입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