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롯 유다’ 재평가 유감(有感)
‘이 젊은이가 사는 법’에 소개된 정주현 팀장과 류근임씨의 이야기를 보고 하나님 사업에 뛰어든 시온의 젊은 일꾼들의 용기에 힘이 났습니다. 또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지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고,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적인 메세지가 가득한 젊은이들의 이야기기 계속 소개되면 좋겠습니다.
김재순 부인관장 / 논산교회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요즘 세대에서 지난호 8면 ‘가롯유다의 재평가와 복권’에 관한 기사를 보고 ‘부활’을 신성시하고 진실임을 강조하려는 기성교단이 자기네 입맛대로 말을 바꾸고 짜맞추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송정미 학생관장 / 목포교회
2167호 4면 책 소개란에 ‘치열한 삶을 본다’는 것은 책의 내용인지 책을 소개하려는 주제인지 조금 혼동스러웠습니다. 아무튼 각계의 정상을 차지한 사람들의 ‘치열한 삶’은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에도 제2, 제3의 ‘치열한 삶’이 소개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지연 / 인천 송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