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야, 스페인 방송에서 예수 얼굴을 황소로 바꿔 조롱…전쟁과 학살, 탄압의 본질 자각하고, 가톨릭에서 발 빼려는 급박한 움직임인가?外

* 교황, 새해 첫 미사 때 “마리아처럼 자궁 속의 생명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강조. 중세, 로마 수녀원 연못에서 영아 두개골 6000개 발견. 2014년 아일랜드 가톨릭 미혼모 시설, 집단 암매장 영유아 796구 발견. 2021년 캐나다 가톨릭 기숙학교, 집단 암매장 어린이 유해 1200구 이상 발견… 마리아 자궁에서 나왔다는 생명은 소중하고, 산 채로 처참하게 죽어간 이 아이들은 어머니 자궁에서 나온 거 아닌가? 폐기물처럼 버려진 어린 생명들의 절규 앞에서, 낯두껍게 생명 존중 입에 담는 게 제정신인가? * 교황, “아이들에 대한 불의는 신의 계명 어긴 비열한 행위”라며 아동 노동과 착취 근절 촉구. 아일랜드 가톨릭 운영 막달레나 세탁소, 최소 9세 소녀부터 감금, 노동 착취, 인신매매 저질러. ‘신의 사역’이라고 불리는 가톨릭 단체 오푸스 데이, 인신매매 및 노동 착취로 고발돼. 공부 시켜준다 하고 노예처럼 무일푼 노동, 채찍으로 육체 고행, 탈출자에게 영혼 파멸 경고까지. 순수한 아이들 몸도 뺏고 영혼도 뺏고 껍데기마저 짓밟은, 그들 신의 이름으로 자행된 가장 비열한 폭력. * 가톨릭 국가 스페인, 15세기 알렉산데르 6세 교황의 ‘정복’ 칙서 받고 멕시코 침략. 멕시코 대통령, “칼과 십자가로 학살했다”며 스페인과 교황에게 사과 요구했으나 스페인은 거부. 새해 전야, 스페인 공영 방송에서 예수 얼굴을 황소로 바꿔 조롱해 가톨릭 주교회 반발. 스페인 정부, “앞으로 형법에서 종교적 감정을 불쾌하게 하면 처벌하는 종교 모독죄를 폐지하겠다”며 돌연 입장 표명. 전쟁과 학살, 탄압으로 얼룩진 추악한 본질 자각하고, 가톨릭에서 발 빼려는 급박한 움직임인가? *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 시장 마르티네스, ‘똥물 성수 퍼포먼스’로 가톨릭 조롱. 교황처럼 오픈카 타고 가짜 주교, 추기경과 퍼레이드 나서. 화장실 변기솔을 물에 담가 행인들을 향해, 교황이 성수 뿌리며 “축복”하는 듯한 제스처 재현. 2,000년 동안 전 인류를 상대로, 거룩한 척 물 가지고 장난 친 걸 아는걸까? 그들의 허울이 벗겨지는 순간, 하수구 터지듯 터져 나오는 조소, 기만의 본질 꿰뚫은 예리한 통찰력.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시장, 변기솔에 물 적셔서 흩뿌리며 가짜 추기경들과 퍼레이드 (사진=올리브프레스) * 바티칸, 이탈리아 신학교 지원자는 게이여도 성관계 멀리하면 사제 허용 발표. 가톨릭 성학대에 맞서는 운동가들, “사제들에게 당한 피해자 10명 중 8명이 소년”이라며 우려 표명. 교황, “신학교에 이미 많은 게이 존재, 그들끼리 관계 맺고 이중생활 우려” 발언했었으나 결국 승인. 프랑스 프레데리크 마르텔의『바티칸의 불편한 진실』, “바티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게이 집단.” 게이여도 성관계 멀리하면 사제 허용? 개가 똥을 끊는 게 빠를지도… * 영국에서 1,400년간 중심 역할 해온 피터버러 대성당, 심각한 재정 파탄에 직면. 대주교 크리스토퍼 달리스톤, “재정적 지원 없이는 대성당 유지 불가” 긴급 모금 호소. “폭풍 속에 의지할 곳 없다”며 성당 입장료도 고려 중이라고. 신도들 반대에도 성당 운영비 번다고 술 판매, 디스코 행사까지 강행하더니… 신도들 신뢰도 잃고, 기부금도 줄고, 의지할 신조차 없다면, 이 종교단체의 존재 이유는 뭘까? * 바티칸, 불법 이민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 발표, 벌금·징역형 경고. 바티칸 영공에 드론 날려도 무단 비행으로 간주해 최대 3년 징역형. 지난 8월 교황, “불법 이민자 추방은 심각한 죄”라며 강력히 반대. 합법이든 불법이든 이민자들 안전이 국가 안보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더니, 공포, 위화감까지 조성하며 상충하는 입장 드러내는 건 바티칸 내부 갈등 표출의 신호인가? * 교황 선거 다룬 영화 <콘클라베>, ‘여성 생식기 가진’ 교황, 비밀 폭로되는 결말. 남성만 성직자로 규정한 가톨릭에서 교황의 간성(intersex) 묘사로 논란. 각본 작가 스트로갠, “가톨릭이 ‘영적 핵심’ 재발견하라는 뜻.” 언론인 마르텔, 동성애 죄로 규정한 바티칸에서 “전임 교황 4명이 동성애 성향” 폭로, 바티칸은 비밀과 실체 숨기는 구조화된 “은폐 체제” 라고 주장. 그 단체의 ‘영적 핵심’은 은폐와 기만? 썩은 실체 숨겨야 살아남는 집단의 ‘심연 속 미궁.’ * 美 쿠에닌 신부, 남자 대학생에게 구강성교 강요, 성추행 혐의로 소송당해. 피해자는 지속적인 정서적, 신체적 고통 호소. 쿠에닌 신부, 보스턴 대주교의 성학대 은폐에 대해, 공개 비판과 사퇴 압박으로 주목받던 인물. 피해자 변호사, “신부가 대주교 비판할 때 거울을 안 본 것 같다”며 분개. 모두가 악마인 소굴에선 거울 속 악마를 보고도 악마인 줄 모르는 법. * 프란치스코 교황, 첫 자서전 『희망』 출간에 “나는 신의 가르침으로 성장하는 평범한 사람.” 12년 전 전임 교황 베네딕토에게 받은 “흰 상자”도 언급, “가톨릭 학대, 부패, 암흑 거래” 자료 담겨. 베네딕토 “여기까지 했으니 이제는 당신 차례”라며 전달, 프란치스코 “나는 그의 길을 가고 있다”고. 종교 평론가 톰슨, “베네딕토는 절망에 빠져 사임, 프란치스코는 해결 못하고 시간만 보내” 비판. 내부 부패 알고도 오랜 세월 방치, 곪아 터질 지경에 와서야 신성 의무 수행하는 척 “흰 상자” 드러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사기꾼의 대표주자. 책임 회피하는 폭탄 돌리기는 그들 신의 가르침인가? * 교황, 가자지구 어린이에 대한 폭격을 “잔학행위”라며 이스라엘 맹비난. 이에 이스라엘 언론, 과거 식민시대 바티칸의 “잔학행위” 재조명, 벨기에 콩고 통치 때 1,000만 명 학살, 르완다 대학살 때 100일 동안 80만 명 학살, 가톨릭 성직자들이 “영적 리더십”이라는 가치관 주입하며 식민 지배와 폭력, 착취 정당화. 심지어 대량 학살에 가담. 지금의 폭격 비난은 “역사적 위선이다” 지적. “영적 리더십”이 낳은 참혹한 폭력과 파렴치한 위선, 둘 다 악령의 산물. * 교황,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전쟁은 언제나 패배”라며 공격 중단, 평화 촉구. 언론사 신디케이트, 교황의 편향된 태도 비판. 하마스의 책임 언급 않고, 이스라엘만 공격한다고 비난. 민간인을 방패 삼는 비도덕적 하마스에 ‘면죄부 주기’, 유대인 혐오에 ‘기름 붓기’라는 분석. 책임의 균형 깨지고, 극심한 혐오 분출은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하는 법. 소용돌이에 빠지도록 몰아가는 기술은 종교전쟁에서 익힌건가.

[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교도소 방문해 성목요일 발씻김 예식 행해 外

[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교도소 방문해 성목요일 발씻김 예식 행해 外

호흡 곤란으로 입원한 프란치스코 교황. 사흘 만에 퇴원 후 “나는 아직 살아있다 (Sono ancora vivo)”고… 어머나… 교황님도 부활하셨나봐? 프란치스코 교황, 교도소 방문해 성목요일 발씻김 예식 행해. 죄수들 발 씻겨 말린 후, 발에 키스하는 것 반복. 발 씻은 물까지 마시면 안 될 텐데… 교황, “신자들이 복음을 잘 전하려면 신과 대화해야 한다”, “성령이 없다면 우리는 교회를 광고할 […]

[나침반] 호주 가톨릭 신부, 아이들 생일 적어놨다가 생일날 맞춰 성폭행 外

[나침반] 호주 가톨릭 신부, 아이들 생일 적어놨다가 생일날 맞춰 성폭행 外

호주 가톨릭 신부, 아이들 생일 적어놨다가 생일날 맞춰 성폭행. 피해자들은 삶과 영혼을 파괴당했다며 비참함 토로, 자살하기도. 괜히 그 종교하고 엮였다가…  * 뉴욕 교구, 성학대 보상금 지급 때문에 기금 고갈됐다며 또 파산 보호 신청, 8개 교구 중 5번 째. 피해자 측 변호사, “이것은 부패, 사기, 거부 패턴을 영구화하려는 교구의 계략” 아동성폭행 죗값을 치르기 싫다는 심보. * […]

[나침반] 포르투갈 가톨릭 성직자들, 70년 간 ‘최소’ 4,815명의 아동 성폭행 外

[나침반] 포르투갈 가톨릭 성직자들, 70년 간 ‘최소’ 4,815명의 아동 성폭행 外

포르투갈 가톨릭 성직자들, 70년 간 ‘최소’ 4,815명의 아동 성폭행. 피해 장소는 교회, 고해실, 가톨릭 학교, 사제의 집… 피해 연령은 보통 10~14세. 그중에 2세 아동도 있다던데… 멍멍이들도 이 짓은 안 하지. 그런데 이번 조사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  美, […]

[나침반]동성애 심리 상담 전문 프랑스 신부. 상담받던 남성을 성학대

[나침반]동성애 심리 상담 전문 프랑스 신부. 상담받던 남성을 성학대

동성애 심리 상담 전문 프랑스 신부. 상담받던 남성을 성학대. 그러나 제명이나 제재 조치 없어??…. * 독일 뮐러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국과의 거래는 비오 12세와 히틀러의 거래와 같다”며 비판. 교황을 향해 “악마와 거래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그들은 자기들의 모순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건가? * 섹스 파티 모집 혐의로 조사받던 영국 뉴캐슬 전직 주교 숨진 채 발견. 그는 […]

[나침반] 푸틴, 우크라 무차별 폭격 후 “전쟁은 신성한 의무”

[나침반] 푸틴, 우크라 무차별 폭격 후 “전쟁은 신성한 의무”

푸틴, 우크라 무차별 폭격 후 “전쟁은 신성한 의무”. 중세 전쟁에서 써먹던 소리. 그러면 푸틴이 교황 들으라고 하는 얘긴가? *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재직 당시 조직 내부의 복잡한 문제로 어떤 한계를 느낀 것일까 ‘신이 잠든 것 같다’며 자진 사퇴. 그래도 교황들 중에는 바른 말 한 것 같은데… * 美, 볼티모어 대교구 성폭행 보고서 공개 요청 […]

[나침반] 교황 “우크라 전쟁과 나치 학살, 역사는 반복된다.”

[나침반] 교황 “우크라 전쟁과 나치 학살, 역사는 반복된다.”

교황 “우크라 전쟁과 나치 학살, 역사는 반복된다.” 가톨릭은 그때 나치 정권과 협약 맺고, 1943년, 죽음의 기차로 유대인들을 수송해서 이윤을 얻었었지… 또다시 역사는 반복되지 않아야 될 텐데… * 교황청 “바티칸을 러·우크라 평화 협상 장소로 제공할 용의 있어” 그런데 교황은 지난 8월 24일엔 러시아 편을 들어 우크라 분노, 11월 23일엔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 러시아 분노. 전쟁 중인 […]

[나침반] 아르헨티나, ‘성자’로 불리던 파스쿠알 신부. 고해실에서 고해성사 해주며 수녀 성폭행.

[나침반] 아르헨티나, ‘성자’로 불리던 파스쿠알 신부. 고해실에서 고해성사 해주며 수녀 성폭행.

아르헨티나, ‘성자’로 불리던 파스쿠알 신부. 고해실에서 고해성사 해주며 수녀 성폭행. 뱀굴에 들어갔다 상처투성이로 빠져나왔네. * 프란치스코 교황. 신학생들에게 “인터넷 포르노로 사제, 수녀들에게도 악마가 들어온다.” 경고. 포르노 시청은 인터넷 발달한 사회 탓, 악마 탓하며 어쨌든 인정. 아동성범죄는 탓할 게 없어 은폐? * 美 미네소타주 캘바리 공동묘지에서 핼러윈 밤, 예수상이 사탄을 믿는 이들에게 낙서당했다는데, 유난히 가톨릭에서만 보도. […]

[나침반]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은퇴한 신부 전자제품서 아동 포르노 사진 및 동영상 6000개 이상 발견.

[나침반]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은퇴한 신부 전자제품서 아동 포르노 사진 및 동영상 6000개 이상 발견.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은퇴한 신부 전자제품서 아동 포르노 사진 및 동영상 6000개 이상 발견. 소지 혐의 인정. 정말 소지만 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 우크라 대통령과 키이우 시장, 교황에게 키이우 방문해달라고 요청. 그 후 교황이 북한에서 본인을 초청하면 가겠다고 했는데 키이우를 먼저 방문하는 게 예의 아닌가? 아무래도 폭탄 맞아 순교 당하긴 싫겠지. * 스페인, 쿠데타로 집권한 프랑코 […]

[나침반]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직하던 가톨릭 운영학교서 학생 42명 성학대.

[나침반]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직하던 가톨릭 운영학교서 학생 42명 성학대.

캐나다 성폭행 피해 남성, 가해자 신부와 가톨릭교회 관계자에 손배소. 단독 일탈이 아니라 2000년간 지속해온 가톨릭 단체의 체계적 범행임을 명시. 2000년 지속할 정도면 과연 성폭행만 문제인 걸까? * 교황, 지난달 ‘푸틴 멘토’의 딸 사망에 “무고한 희생자”라며 러시아 두둔, 이번달엔 우크라 무기지원이 도덕적으로 용납 가능하다며 우크라 두둔. 말을 이랬다 저랬다 이간질. 가만히나 있지 왜 불쏘시개 역할을 하나? * […]

[나침반]무릎 통증 교황, 물러나는 것도 생각해 보겠다고…

[나침반]무릎 통증 교황, 물러나는 것도 생각해 보겠다고…

*프란치스코 교황 핵심 관계자, 오스왈드 그라시아스 추기경. 印 주교의 강간, 납치, 횡령, 살인 혐의 은폐. 가톨릭 병원과 연계해 증거 조작, 미디어 통제, 재판 개입까지. 뒷공작이 마피아보다 더하네… *무릎 통증 교황, 물러나는 것도 생각해 보겠다고… 종신제인 교황직, 매독 걸린 교황도 끝까지 버텼는데 무릎 통증 정도는 참으셔야지. *폴란드의 마렉 멘디 주교. 가족이 종부성사 요청한 8세 소년,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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