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민 전직 관장 편 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
8.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시다.다시 건강해지다
40일의 요양 끝에 한형만 관장과 저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제 됐으니 나가 단을 지키라고 하시며 한관장은 부산 본관에 있으면서 경상남북도를 관할하는 감독으로, 저는 광주 본관에 있으면서 전라남북도를 관할하는 감독으로 발령을 내 주셨습니다. 몸 관리 잘하며 열심히 일하라고 말씀하실 때 한 관장이 “하나님 이렇게 건강한 몸으로 가게 되어 꿈을 꾼 것 같습니다”하고 감격의 인사를 드리고 우린 발령지로 떠났습니다.
저는 광주 도관에 부임하여 장일천 관장과 함께 일하던 중 몸 관리를 잘 못하여 다시 합병증으로 고생하다가 축복일에 하나님께 말씀 드리니 “오관장 당뇨병은 재창조되기 전에는 완치가 불가능해 그러니 집에서 쉬면서 치료하라”고 하심으로 부득이 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인자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생각할 때마다 고맙고 감사해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신앙 혁명을 일으키심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나온 26년간의 긴 고난의 세월을 지나오신 목적은 당신이 곧 참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때가 됨에 1981년에 이르러 영적 신앙 혁명을 선포하시고 전국 교인이 참석한 집회 때 단에서 미리 삽입해 놓으신 성경 구절을 읽으셨습니다.
“때가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요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볼 수도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능력을 돌릴지어다.” (디모데전서 6:15~16)
바람 한 점 없는 제강공장
앞바다에 해일을 일으켜
하나님이심을 알려 주셔
위 성경구절을 읽으신 후 당신이 이때를 기다렸다 하시며 지난 26년의 교단 역사는 곧 이때를 위한 준비단계였으며 내가 신앙의 혁명을 일으키는 날 제강공장 앞바다에 해일을 일으켰는데 바람 한 점 없는 해일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증거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이심을 발표
신앙의 혁명을 일으키신 후 체계말씀을 알려주시기 위해 자주 집회를 열어주셨습니다. 그때 성경 창세기의 기록을 놓고 오류를 지적하시는 중 인류의 역사가 6,000년이 아니라 3조 억 년이 되었고 평균 5,000년마다 심판해 오셨으며 노아홍수 심판 이전의 삶의 기록이 성경에 없는 것도 사람의 뇌에서 하나님이 그때 기억을 빼버렸다는 사실과 지금 이 세상의 종말도 아는 자가 없으며 예수가 강도에게 말한 낙원 역시 아는 자가 없다 하시고 단에서 저를 지적하신 후 신학교에서 공부할 때 낙원이 어디 있는지 배워 봤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때 배워보지 못했다고 대답하니 낙원의 소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시면서 바울이 삼층천을 봤다고 했지만 말 할 수 없다고 한 것은 못 봤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세상의 삶은 1차 천국에서 범죄한 영들이 내려와 형벌 받는 지옥생활인 것을 알려주셨고 하나님께서 이 지옥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와 상관없는 의인의 수를 채워 옛 본향을 다시 가게하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단 명칭을 천부교로 개명하셨습니다.
성경인물의 죄상을 지적
초창기 때 터트려야 했던 성경에 기록된 거물급 인물들의 죄상을 낱낱이 지적해 드러내시어 정죄하는 영의 심판을 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 심판의 대상 이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이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기 전에 종을 첩으로 삼은 음란죄인 이었고, 다윗 왕 역시 충성된 군인의 아내를 빼앗아 솔로몬을 낳았고, 당시 의인이라 칭했던 롯은 자기 두 딸들과 간통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개새끼 만도 못한 죄인들임을 조목조목 지적해 심판 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거물급 인물
죄상 지적하시고 자유율법
지켜야 구원얻는다고 하심
그러기에 이제부터는 육적 범죄에 앞서 마음으로 짓는 죄까지 심판 하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을 ‘자유율법’이라 하고 묵시록에 나타난 144,000의 의인은 이 자유율법을 지켜 흠과 티가 없는 자라 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물을 주신 이유는 의인을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감람나무 원체에게 붙은 가지가 생명물을 마시고 범죄 하는 것을 “생수타고 올라간 죄”라 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