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 관장 편 ② 환영받는 자가 되다

환영받는 자가 되다
발행일 발행호수 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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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07년에는 우리 가족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셨던 아버지가 신장이 많이 상하셔서 신장 투석을 하셔야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장남으로서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마음의 충격도 컸습니다. 항상 건강하셨고 패기 넘치셨던 아버지이신데 갑자기 이렇게 큰 병을 얻게 되니 감당이 잘 안되었습니다.

저는 신장이식을 해드리기로 결심하고 병원에서 모든 절차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이식이 가능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의사와 상의한 후 수술날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루하루 수술날이 다가오면서 마음의 불안과 걱정이 밀려 왔습니다. 기도를 하여도 어느 때는 자세가 흐트러지고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시고 한 번은 총무님께서 저를 찾으시더니 찬송가를 펼치시면서 이 찬송을 열심히 부르고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을 열심히 찾아야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하나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 보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날 구해 줄이 여호와시니 오직 성신” 저는 총무님께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낮이나 밤이나 그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너무 눈물을 많이 흘려 베개가 젖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점점 마음이 편안해지고 두려움과 불안이 물러갔습니다. 수술 날짜가 다가오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평안함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불안한 마음을 씻고 잘 될 거라는 굳센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장이식 수술을 앞두고 두려움이
몰려올 때 진실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돼
책임관장이 되어 하나님 사업 시작
하나님 은혜를 전하는 일이 가장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임을 깨달아
그 후 신장이식수술은 매우 잘 되었고 아버지는 다시 건강하신 모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찬송은 ‘곡조있는 기도’라 하셨고 그러한 기도를 함에 있어 진실되고 중심되고 진정 드릴 적에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살면서 그때 만큼 간절했던 적이 없었고 그때 만큼 하나님을 많이 찾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아버지를 불쌍히 보시고 은혜와 성신을 베풀어 주셔서 이 어려운 시련도 잘 이기게 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다시 한번 그때 일을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2008년 10월에 저는 책임관장이 되었습니다. 책임관장이 되어서 사업활동을 하다보니 일을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촌제품을 가지고 나가면 만나는 사람들이 저를 환영하고 저는 환영받는 자가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좋은 물건을 권하니 사람들이 반기고 저는 좋은 물건을 전하는 자로서 상대방이 환영하고 그에 맞게 대우를 받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제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들으시고 전해 드리는 제품을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런 일을 하게 하여 주심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사업활동은 너무도 보람차고 가치있는 일임을 고객들의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담긴 물질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인가. 나에게도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 너무 좋은 일이이라는 것을 생각할 적에 이 일을 하게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내 마음속의 하나님은 참 사랑의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수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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