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부교 홍성교회 신축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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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8월 15일 한국천부교 홍성교회 신축예배가 있었다.

지난 8월 15일 한국천부교 홍성교회 신축예배가 있었다.

교역자들의 ‘시골 전도관’ 합창과 구희만 관장의 독창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시온관악단의 ‘젊은이여 전파하세’ 등의 합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심광수 관장(기장신앙촌)은 “앞으로 전국 교회들이 모두 새로이 하나님 성전을 짓는 데 심혈을 기울이자. 우리들의 임무는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뭇심령들을 전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다. 이는 모든 천부교인들의 의무이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또 안종성 홍성교회 관장을 비롯한 신축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서 수원교회 최대규 관장과 장창순 장년회장은 10월부터 교회신축을 시작하겠다고 전국교인들 앞에서 다짐하기도 하였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늘세계의 창조단계를 말씀하셨다.

“창조주가 밝히기 전에는 아무도 천국에 관한 것을 몰랐다. 천국에서 사는 성신의 구성체는 피가 없고 오장육부가 없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먹고 영생한다.나는 마귀의 구성체로 창조된 인간을 성신의 구성체로 바꿔주는 권능의 손을 가지고 이 땅에 왔다.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성신으로야만 하리라’하신 그 성신은 이슬성신이다.

예수는 자기를 ‘주여’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허풍을 떨었지만 이슬성신을 받아 자유율법을 모두 지키지 않으면 구원이란 있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는 예수는 구원의 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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