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으로 전도해요”

친구들이 교회에 올 수 있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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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도의 날 전부터 기도문을 하면서 교회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미리 연락을 해놓았습니다. 당일 아침에 갑자기 못 온다는 친구도 있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친구들이 와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다빈(중3)/구로교회
원래 부끄러움이 많아 친구들을 전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SNS로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초대장을 받고 온 친구들은 정말 재미있었다면서 또 오고싶다고 했습니다.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항상 친구들을 잘 챙기고 열심히 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김하은(중3)/송탄교회
저는 전도할 친구들 명단을 적어 매일 교회에 와서 30분씩 기도하였습니다. 전도의 날,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교회에 데려오고, 또 시내에 나가서도 친구들을 전도했습니다. 교회에 온 친구들이 재미있어하고 다음에 또 온다고 약속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 전도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정아라(중1)/포항교회
올해는 전국 임원이 되어서 전보다 더 열심히 전도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관장님께 말씀드리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셔서 매일 꾸준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청소를 할 때도, 잠을 자기 전에도 계속 기도를 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약속했던 친구들이 와서 예배도 드리고 프로그램도 하며 즐거워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도를 실천으로 옮기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손지혜(중3)/인천교회
친구들이 모두 고3이라서 교회에 한명도 오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많이 와준 친구들이 참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승희(고3)/소사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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