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하는 기쁨

전도의 날을 보내고
발행일 발행호수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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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초4, 구로교회)

이번 전도의 날에 저는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일요일에 함께 교회에 가자고 했는데, 그중 한 친구의 부모님께서 천부교회가 다녀도 괜찮은 곳인지 직접 확인해 본 후 보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관장님께 말씀드리니 친구 어머니를 모시고 와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예배를 드리고, 케익 만들기도 하고, 머랭 쿠키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저희를 지켜보고 계시던 친구 어머니에게 천부교회에 대해 설명하시고, 친구도 저와 함께 교회에 다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생각해보겠다고 긍정적으로 말씀하셨고, 전도의 날 이후로 제가 전도한 친구들이 계속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번 축복일에는 전도한 친구와 함께 신앙촌에 오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천부교회를 모르는 다른 친구들을 많이 전도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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