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깨달아가는 기쁨

전국 유년부 회장 김문선 (초6, 군산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612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임원임명식에서 글을 낭독하는 김문선 양

제가 천부교회를 처음 나오게 된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인데 천부교회에 다니고 계시는 외할머니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교회까지 가려면 1시간이 넘을 정도로 먼 곳에 살고 있어서, 엄마는 가끔 교회가는 것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아가고 말씀을 배운다는 생각에 힘들기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잘 몰랐던 하나님과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많이 배우며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예배와 축복일 예배에 빠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올해에는 저에게 전국 유년부 회장이라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아직도 유년부 회장이 된 것이 얼떨떨하지만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리며 기도 많이 드리기, 주일예배 빠지지 않기 등 제가 세운 계획들을 열심히 지키고, 회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해 나겠습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