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여청’에게 바라시는 것은?

기장신앙촌에서 여청년 간담회
발행일 발행호수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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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성신절 합창을 통해 마음을 모았던 여청년들이 신앙촌에서 모임을 가졌다. 지난 9일 저녁 7시 신앙촌 소비조합 세미나실에 모인 여청년들은 중부 부인관장 총무인 김미숙관장(전농교회)을 초대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청년들에게 바라시는 뜻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그리고 요즘 새롭게 오픈한 시온쇼핑 가운데 해운대에 위치한 안락 1동점과 좌동점 두 곳을 직접 방문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매장을 방문해 관심 있게 질문하는 여청년들에게 성심껏 답변을 해주는 시온쇼핑 사장들에게선 희망과 꿈을 엿볼 수 있었다.

신앙촌으로 다시 돌아와 폐점 시간을 늦추며 기다려준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차와 빵을 먹으며 오늘의 모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에서 피아노 학원을 경영하는 강효정 씨(전주교회)는 “오늘 발표회를 마치고 부랴부랴 도착해 모임에 참석했는데 관장님 말씀을 듣고 제가 인식하지 못한 사이 어느새 편견에 젖어있었던 것을 깨닫고 오늘 그것을 깨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며 오늘 모임에 참석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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