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느끼자

부산도관 반사 헌신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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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동래교회에서 헌신예배를 드리는 반사들.

6월 6일 오전 11시, 부산 동래교회에서 부산도관 반사헌신예배가 김은실반사(대2,광안교회)의 사회로 있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권혜진관장(기장교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은혜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애쓰고 노력하는 부산지역 반사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이어 김예진(광안교회)반사의 하나님께 드리는 글 발표가 있었다. 처음 반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기쁜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이슬성신절과 추수감사절에 친구를 전도한 기쁨에 반사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는 내용이었다.

참석자들은 김예진반사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 반사 직분을 받았을 때의 열정과 순수함으로 일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박혜영(가야교회)관장, 김현재(동래교회)관장의 진행으로 5월 전도활동보고와 우수반사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식에서 1등은 권선영반사(서면교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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