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의지하는 자 늘 굳세게 살겠네”

발행일 발행호수 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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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35주년 기념 행사 신앙촌서 열려

8월 28일, 신앙촌 입사생들이 입사 35주년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하나님 의지하는 자 늘 굳세게 살겠네’ 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예배는 입사생 회장 곽소연 씨의 찬송 인도로 시작되어 이다연 씨의 마림바 독주, 입사 10주년을 맞은 조윤선 씨의 첼로 특순이 있었다. 이어 10주년, 20주년을 맞은 입사생들의 소감 발표와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관련 기사 7면)

이날 설교는 ‘세계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에 관한 내용이었다. 유명숙 관장(입사생 담당)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세계를 움직이심은 이 땅을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었습니다. 구원의 뜻을 이루기위해 오신 그 사랑을 떠올리며 우리는 어떠한 신앙인의 자세로 움직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가는 이 길이 구원을 향해가고 있음을 잊지 말고, 매 순간을 이겨내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 라고 했다.

또 입사생들은 선배들이 준비한 ‘입사생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을 시청한 뒤 나의 이야기를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입사할 때의 마음, 감사했던 일,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 등을 적어보며 입사생으로서의 생각과 마음을 돌아보는 순서였다.

끝으로 말씀 퀴즈에서부터 넌센스 퀴즈까지 팀별로 맞춰보는 ‘브레인 서바이벌 퀴즈’가 열려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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