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여청 대학생 모임
하나님 말씀 공부하며 시대적 소명 되새겨11일 저녁 시간에 축복일 맞아 신앙촌을 찾은 여청 대학생들이 모임을 갖고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최선희(소사교회) 여청회장의 찬송 인도로 시작해서 “이슬성신으로 이루어지는 천국”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음악의 세계, 기쁨과 즐거움의 세계, 그것이 끝없이 상승하는 세계, 바람이 없이도 잔잔한 물결을 이루는 은빛 바다 등 천국의 생활은 어떠한 것인가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천국에서의 집회에 대한 자상한 설명, 그리고 그 세계에 가기 위해 빈틈없이 뛰어 천국에 꼭 들어갈 것을 당부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말씀을 듣고 공부했다.
인간의 머리로는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천국에 관한 자세한 말씀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을 증거하기에 충분했다.
서수영 관장(마산교회)은 “불가능한 구원을 가능하게 해 주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을 만났으니 참으로 행복한 우리들입니다. 세상의 어떤 위대한 꿈이나 목표보다 가장 가치있는 구원의 꿈, 비전을 향해 실천사항들을 꼼꼼히 세워,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라고 했다.
모임을 마치고, 대학부에서는 6월 27일과 28일 이틀간 덕소교회에서 있을 대학부 MT에 관한 광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