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목포교회 신축예배 “가장 수려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슬성신의 권능을 만방에 전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477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지난 1월 10일 천부교 서목포교회 신축예배가 있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상징하는 유달산 자락 중턱에 위치한 천부교 서목포교회가 15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015년 1월 10일 신축예배를 가졌다.

진영섭 관장(서대문교회)의 축사에 이어 하나님 찬송 인도와 ‘천국은 1초에 144번 재창조가 된다’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신축예배 축하순서로 목포교인 중창, 교역자 중창, 독창, 시온 관악단 합주와 축전 낭독 및 시상이 있었다.

심광수 관장(기장신앙촌)은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수많은 목포 시민들이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귀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원의 방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서목포교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희 관장은 작년 6월 신축 공사가 한창이던 때 “목포교회 교인 분들과 전국의 관장님, 성도님, 해외에 계신 분들까지 솔선하여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가장 수려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 관장은 마침내 완공된 제단에서 신축예배를 드리는 감회와 함께 경과보고를 했다. “부족한 저에게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단이 세워진 대지는 전체가 바위산이라 처음 기초터파기 공사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름다운 서목포교회가 완성되기까지 정성을 모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