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 학생 관장 워크숍] ‘온 세상 끝까지 다 전하라’

2015년 전도 활성화 방안 논의
발행일 발행호수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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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학생 관장 워크숍이 1월 26일부터 1박 2일간 신앙촌에서 있었다.

2015년 전도의 해를 맞아 전국 학생관장 워크숍이 1월 26일, 27일 양일간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전도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학생파트 전체가 전도에 참여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도를 위한 노력과 방법’에 관한 하나님 말씀을 들은 교역자들은 “전도를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은혜가 연결되는 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했다.

교역 10년, 20년차 관장들은 “이 기쁜 맘을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는 교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진리가 주는 최고의 가치를 잊지 않는 교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하루하루 힘껏 사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혜승 간사(부흥협회)는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요즘 종교의 실체를 전하며 지금과 같은 시점에서 하나님 말씀 교육부터 예의, 질서까지 아이들을 바로 서게 하기 위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했다.

또 교역자들은 신앙촌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작은 음악회를 감상하면서 각 도관별로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서유실 중부총무는 앞으로 전국을 세 팀으로 나눠 전도 경진 대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히고, 매달 실천할 구체적인 목표와 세부 방안을 브리핑 했다.

워크숍은 뜨거움과 열정, 감사함으로 하나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교역자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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