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창고에 들어갈 알곡 되어야

전국 각 교회에서 추수감사예배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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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인천교회에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4일 전국 천부교 교회에서 일제히 2012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인천교회
10월에 신축예배를 드리고 추수감사예배를 맞이한 인천교회에서는 교인들의 가족과 신앙촌 제품을 사용하는 우수 고객들을 초대하여 하나님 앞에 더욱 뜻깊은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 말씀 시간에는 ‘천국세계는 1초에 144번 재창조 되는 세계’에 대한 말씀이 방영되었다. 이어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는 인천교회 소비조합원들이 나와 566장 추수찬송을 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채은주 권사의 딸 장경임 씨는 “예배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말씀도 잘 이해가 되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예배에 참석한 소감을 말했다.

울산교회
울산교회 이향미 관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알찬 알곡이 되자”고 설교했다. 2부 순서로 소비조합원들의 특순에 이어 새교인들과 전도자들의 특순, 새교인 선물 증정, 행운권 추첨도 있었다. 그리고 찬송가 배우기 시간을 가진 후 새교인과 전도자가 한 팀이 되어 찬송가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구교회
대구교회에서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교인들의 찬송 특순과 새교인들과 전도자들이 함께 하는 특순이 있었다. 또 성직임명식이 있었는데 권사직에 5명, 집사직에 2명이 임명되었다. 권분생 권사는 “귀한 직분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전파하는데 힘쓰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대문교회
서대문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음악예배가 열렸다. 먼저 주일학생들의 중창, 피아노 연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넓은 들에 익은 곡식’을 부른 청장년들의 4부 합창 하모니는 마치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들판에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모습을 그리기에 충분하였다. 칠순이 넘은 장년들이 꾸준히 연습한 결과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예배를 마친 후에 떡과 과일로 풍성한 잔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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