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천국에 갈 수 있는 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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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교회 임원들의 즐거운 식사시간. 오른쪽 앞에서 두번째가 김지현 양.

초등학교 5학년 때 현정이라는 친구가 천부교회에 함께 가보자며 저를 초대했습니다. 장로교회를 다니고 있던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재미도 없고 즐겁지도 않아 교회는 참 재미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천부교회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천부교회를 가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서 교회에 가는 날이 매번 기다려졌습니다.

그러던 중 예배시간에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죄를 씻어야지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장로교회에서는 한 번도 그런 말을 해준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천부교회는 진짜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더욱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학생축복일에도 빠지지 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많은 친구들에게 천부교회를 알려주고 싶어서 관장님과 함께 초대장을 주기도 합니다. 초대장을 받은 친구들이 기쁨이 가득한 우리 교회에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천부교 여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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