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뜻깊은 우리들의 시간”

식품여고 여름캠프 개최
발행일 발행호수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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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고 캠프

화이팅을 외치는 시온식품여고 임원들

식품여고 여름캠프 개최
레크리에이션, 역할극 등

8월 24일, 신앙촌에서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 캠프가 있었다. 1학년 학생들의 신나는 율동과 다 함께 부르는 즐거운 노래로 캠프는 시작되었다. 이어 서바이벌 ‘골든벨을 울려라’ 시간에는 네개 조로 나뉘어 OX 퀴즈, 빙고, 스피드 퀴즈를 풀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

캠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시간은 장기자랑 시간이었다. 조별로 ‘이순신, 헬렌 켈러, 대장금, 선우혜국 승사님’ 4명의 삶을 역할극으로 풀어내는 것이었다. 인물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간략하고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였다. 끝으로 입사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고가영(식품여고2) 양은 “헬렌 켈러 역할극을 처음 준비할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역할극을 준비하면서 인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고 역할극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정말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박예지(식품여고2) 양은 “입사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화음을 맞춰 찬송가 부르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캠프를 통해 선생님, 친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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