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소비조합 단합 대회”

은혜 안에 하나 된 시간, 더 높은 목표 정해서 달려야
발행일 발행호수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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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7월 9일 덕소교회에서 중부지역 소비조합 단합대회가 있었다.

7월 9일 중부 소비조합 단합대회가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중부지역 소비조합들의 친목도모와 사업과 전도 목표를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자는 의미로 마련된 이 날 행사에서는 영상시청, 사례발표, 레크리에이션, 조별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사례발표를 한 강옥심 사장(일동교회)은 “사업이든 전도든 꼭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도와주심을 느꼈습니다”라고 했다.

홍윤옥 중부 총무(전농교회)는 “여러분들은 선한 사업을 위해 누구 보다 앞장서서 달리는 귀한 분들이십니다. 오늘 모임을 통해 하나 된 마음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중부지역 소비조합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다. 얼굴에 붙은 포스트잇 떼기, 수박 빨리 먹기, 자기소개 게임 등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의 얼굴에서 환한 웃음이 시종일관 끊이지 않았다.

조숙녀 사장(미아교회)은 “소비조합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보도 교환하고 좋은 자극도 받았습니다. 게임을 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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