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교회 새단장 예배

7월 20일, 한국 천부교 천호교회 새단장예배가 있었다

홍윤옥 중부 총무(전농교회)는 “천호교회 새단장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아름다운 성전에서 우리의 사명인 전도와 사업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는 천호교회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천호교회 여성회의 찬송특순이 있었다. 교인들은 찬송가 233장 ‘하나님 은혜’를 부르며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렸다. 천호교회 여성회 회장 서옥희 권사는 “몇 개월 동안 보수해야 할 곳을 하나하나 고쳐가며 관장님과 교인들이 더욱 돈독해졌던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영 관장(천호교회)은 경과보고에서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성전보수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준 천호교인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며 더운 날씨에도 예배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