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요리경연대회’ 뜨거운 맛 선봬

발행일 발행호수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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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완성한 요리를 설명하고 있다.

8월 15일 기장신앙촌 휴식동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만 참여한 가운데 요리경연대회가 있었다.
요리과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선정되었고 재료 구입에서부터 요리완성까지 모든 조원이 하나가 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완성한 요리의 맛과 창의력, 팀 단합 등을 조합해 엄정하게 심사했다.

1등은 치즈 라볶기를 만든 7조. 2등은 스파게티를 만든 2조. 3등은 주먹밥을 만든 4조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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