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년부)과 울산(학생부),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발행일 발행호수 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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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경기에서 양팀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사진 위)과 경기 장면.

지난 8월 본선 경기를 시작한‘천부교유소년축구대회’가 10월 21일 결승전을 치르며 마무리되었다.

유년부 우승은 인천교회, 준우승은 일광교회, 3위는 소사교회, 4위는 여수교회가 차지하였다. 또한 학생부 우승은 울산교회, 준우승은 인천교회 공동 3위로 청주,일광교회가 차지하였다.

한태민 군(초6, 인천교회)은 “축구 경기를 하면서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달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저도 훌륭한 관장님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과 축구를 가르쳐주고 싶어요”라고 하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나은철 군(고2, 울산교회)은 “축구 대회를 해오며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새친구들을 전도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울산교회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라고 했다.

올해로 3회째인 ‘천부교유소년축구대회’는 축구를 좋아하는 유소년들의 전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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