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 여름 신앙캠프
1. 중부지역 – 소사교회에서 개최
런던올림픽에 맞추어 『미니올림픽 천부교신앙캠프』 라는 컨셉으로 열린 중부지역 남학생 캠프에서는 야구, 탁구, 축구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하여 단합을 도모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 마음을 열고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천부교 소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성경의 주인공은 하나님’ 등 말씀 교육 시간을 통하여 천부교를 더욱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이 주일예배와 축복일까지 꾸준히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 영남지역 – 울산교회에서 개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울산교회에서 학생신앙교육이 있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시내 학교운동장에 모여 축구를 하니 자연스럽게 서로 친해졌다. 또 교회에서 직접 만든 간식을 맛있게 나눠 먹으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신앙 교육을 통해 마음을 열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했고 한번이라고 더 기도하고 찬송을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천부교 소개와 천부교 50년 역사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때 관심을 기울이며 들었다.
3. 호남지역 – 광양교회에서 개최
호남지역 여름캠프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광양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첫째날은 천부교 소개 및 성경의 허구성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이슬반과 성신반으로 나누어서 스피드 퀴즈게임을 하였고 광양서초등학교에서 축구도 했다. 아침식사를 하고 전도활동을 하러 교회 주변의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다같이 나누어 주었다. 날씨는 더웠지만 아이들과 선생님들도 표정이 밝았다. 아이들에게는 전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오후에는 교외로 나가서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곳에서 발을 담그며 물총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앞으로 천부교회에 열심히 나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