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고픈 말 (정한별, 중1 / 안성교회)

정한별(중1) / 안성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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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저는 안성천부교회에 다니는 정한별(왼쪽)입니다. 저는 제 동생의 전도로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말씀공부를 배우고 1년 정도 교회에 꾸준히 나오게 되어 임원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희 집안에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서 마음이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속상해서 많이 울기도 하였는데, 그럴때마다 관장님께서 하나님 말씀과 우리를 구원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셨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제 생활에 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해주시고 구원주시기 위해 하신 일들이 정말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우울하게 있지 말고 힘든 상황을 원망하지 않아야지’하며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기도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생활을 하니 집안에 일어났던 좋지 않은 일도 점점 좋아지고 부모님도 교회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제 동생들과 함께 건강하게 교회에 꾸준히 나올 수 있다는 것과 부모님께서 교회에 잘 보내주시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니 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드릴뿐입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보호해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나님께 정말 감사한 것은 제가 천부교회를 알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 동생이 저를 전도해서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다 연결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알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직접 뵐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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