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시온음악콩쿠르

관악 1등 강은미 씨, 현악 2등 김희영 씨
발행일 발행호수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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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제19회 시온음악콩쿠르 수상자들

제19회 시온음악콩쿠르가 지난달 14일 피아노 부문에 이어 7월 19일 관현악 부문 경연을 끝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19일 경연에서 콩쿠르 관악 부문 1등은 강은미 씨, 2등 최양순 씨, 3등 강수향, 박현주 씨, 장려 정옥희, 전지원, 이수미 씨가 각각 수상했다. 현악 부문 2등은 김희영 씨, 3등 김미경 씨, 장려 김연정, 강혜옥, 오지선 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심사위원 최영희, 최영화 선생(부산시향)은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이 회사일과 음악을 병행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훌륭해보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발전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시상식에서 관중들은 콩쿠르 수상자들이 상을 받을 때마다 축하의 박수를 보냈고 콩쿠르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전미선 간사는 축사를 통해 “시온 안에 오케스트라가 있기에 관현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멋진 절기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하여 프로 연주가를 능가하는 음악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관악 부문 1등 수상자 강은미 씨는 “부족한 연주에도 불구하고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악 부문 2등 김희영 씨는 “음악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시온의 음악인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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