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를 입어 힘껏 달리자

2017년 천부교 남 교역자 시무식이 1월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시무식 특순으로 중, 남부 교역자 합창에 이어 남삼호 중부 총무의 축사가 있었다.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것이 새롭게 달라지는 교역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7년에도 성신의 은혜를 입어 힘껏 달리는 교역자가 됩시다.”

2017년 남성회 슬로건은 ‘전 교인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해’이다. 남 총무는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충만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 1박 2일 일정으로 교역자 신앙교육(사진)이 있었다. 심광수 관장(기장신앙촌)은 교역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하나님 말씀 교육을 했다.

김동규 관장(여수교회)은 “교역자로서의 사명감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