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사명을 위해 뛰어야

울산교회에서 전도집회, 수상자들에게 큰 박수 쏟아져
발행일 발행호수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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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월 1일 울산교회에서 전도집회가 열렸다.

지난 3월 1일,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따스한 햇살 아래 울산교회에서 특별전도집회가 있었다. 이번 집회는 전국의 전도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도록 간구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전도의 사명을 다해 뛰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남삼호 중부 총무(서대문교회)는 축사에서 “예전에 울산교회에 시무할 때 교인들과 함께 지금의 교회를 신축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앞으로 울산교회 김용환 관장님을 중심으로 교인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화합을 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울산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했다.

집회에서는 시온 관악단의 축하 연주, 교역자 중창, 울산교회 임원 중창, 시상식이 있었다. 김용환 관장(울산교회)은 성전 신축을 준비하고 있음을 전하며 “이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위해 교인들과 마음을 모아 더욱 힘쓰는 울산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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