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중부, 서부, 남부로

한국천부교, 전국 관리 지역 개편
발행일 발행호수 2240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한국천부교 전도관 부흥협회 관리 체제가 새해부터 중, 남부 체제에서 중부, 서부, 남부 체제로 바뀌게 된다. 부흥협회에서는 19일 긴급 관장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중부 지역이 둘로 나뉘게 되는 것인데 서울의 강동, 강서, 강남, 강북 지역과 강원, 덕소가 중부 지역이 되고 소사를 중심으로 경인1, 2, 3지역과 충남·북 지역이 서부 지역이 된다. 중부지역 총무는 전농교회 김미숙 관장이 유임되고, 서부 지역 총무는 소사교회의 최성례 관장이 임명되었다.

지역이 분리되자 관장들과 교인들은 더욱 부자가 된 듯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이었는데 소사교회 연합회장 신용애 권사는 “앞으로 나아가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란 각오를 다졌다”고 했고, 대전교회 김분출 권사는 “더 넓어지고 커진 느낌으로 더 발전할 것 같다”며 2008년을 맞아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했다.

지역이 나뉘면서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도 따로 드리게 된다. 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일정이 발표되었는데 중부와 남부가 각각 17일이고 서부가 22일로 서부지역도 일단 서울 노량진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