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년 전도 ‘힘찬 발돋움’

기쁨 가득했던 ‘전도의 날’ “모두 한마음으로 뛰었다”
발행일 발행호수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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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앞둔 지난 10월 25일, 전국 천부교회에서는 어린이 전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전도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이날 모든 교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하나님 말씀과 신앙체험기 등을 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수남 관장(광안교회)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맞이하는 전도의 날이라서 더 떨리는 하루였습니다. 그날 교회에 온 아이들 마음속에 ‘천부교회는 자꾸만 오고 싶은 곳’으로 남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임원 아이들이 많이 도와주어 감사하고 즐거운 전도의 날이었습니다”라고 했다.

김영미 반사(의정부교회)는 “아이들이 교회에 오겠다는 약속을 기억하고 일요일에 하나둘 모이면 감사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들이 꼭 하나님 은혜를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전도의 날을 통해 전도의 기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반사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허승아 반사(장위교회)은 “전도의 날, 교회에 오겠다는 아이들의 연락에 힘이 나고 기쁜 하루였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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