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회에서 일제히 이슬성신절 예배

이슬성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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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5월 12일 노량진교회에서 이슬성신절 축하예배가 있었다.

제33회 이슬성신절을 맞이하여 12일 전국 각 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 축하예배를 드렸다.

서울 전농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 예배를 맞아 주일학생들의 어린이 찬송가 78장 ‘미소를 지어요’와 60장 ‘우리하나님’의 깜찍한 중창이 있었다. 이어 교인들의 가족이 함께 하는 감동적인 특순과 이지연 씨의 찬송가 480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과 555장 ‘놀라우셔라 이슬은혜’ 독창이 있었다.

이날 전미선 관장(중부 총무)는 ‘천부교 예배의식과 이슬성신에 대한 역사’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광주 서동교회에서는 ‘이슬성신으로만 구원 얻어요’라는 주제로 하나님 말씀이 있었다. 이어 신앙촌상회 사장단의 특순과 2012년 동안 수고하고 애쓴 교인을 위한 시상식이 있었다.

청주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 예배를 맞아 구역별 찬송 특순이 있었다. 교인들과 새교인들의 화음이 어우러지는 감동적이 무대가 끝나고 새교인들의 찬송가 556장 ‘놀라운 일이라’ 합창이 이어졌다. 김영수 관장은 “지금 이 시간에 필요한 것은 ‘내가 맑아지느냐 안 맑아지느냐’ 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물과 이슬성신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도 맑아지려 노력하는 것이 천국가는 지름길 인 것입니다”라고 설교했다.

마산교회에서는 새교인과 함께하는 율동 배우기 시간이 있었다. 한창우 관장은 “죄를 씻음 받으려면 하나님께서 하라하신대로 하고 자유율법을 지켜야 합니다”라고 설교했다.

인천교회는 ‘구원을 주는 이슬성신’ 주제로 이영순 관장의 설교가 있었다.
“천국은 아름다운 곳이며 썩지않고 피가 없는 곳입니다. 인체에서 가장 빨리 썩는 피를 가진 구조로는 아름다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슬성신을 받아 죄를 벗어 구원에 이르는 우리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어 즐거운 말씀퀴즈와 예배 후 푸짐한 점심식사로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쳤다.

노량진교회에서는 신앙촌상회 사장단과 구역장 임원들의 특순이 있었다. 홍윤옥 관장은 이슬성신절의 의미와 이슬성신을 내리는 종교가 참 종교임을 설교했다.

서대문교회에서는 주일학생, 청년, 장년이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순서를 마련하였다. 이슬성신절 예배 후에는 새교인과 교인들에게 구역별로 식사대접을 하였다. 권오윤 권사는 “절기 때마다 음악 예배를 드리는데 금년에는 음악 순서가 훨씬 세련됐다”면서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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