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성신의 구성체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권능

4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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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경민 관장(인천교회)은 ‘성신의 구성체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설교를 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인간이 1차 천국에서 지은 죄의 형벌을 받는 1차 지옥이라고 하시며, 이 땅의 모든 것은 마귀로 구성되어 썩고 죽게 되며, 인간 또한 마귀로 구성된 동시에 마귀를 생산하는 구조로 살아가며 고통과 번민과 괴로움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됨을 밝혀주셨습니다. 마귀의 구성체인 인간이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 하셨고, 성신의 구성체로 바꾸어주시는 권능의 손을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인체 중에 제일 센 뼈를 녹이시며 죄를 녹이시는 권능을 보여주셨습니다. 전경옥 승사(신앙체험기 6집)와 박원실 관장(원주교회 여성회)의 육신의 뼈를 녹이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체험기처럼, 오랜 세월이 경과되어도 잘 썩지 않는 단단한 뼈를 축복하셔서 뼈를 녹이시고 죄를 녹이시고 마귀를 녹여서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여 구원을 주시는 권능과 능력을 소유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성신의 구성체로 바꿔주시는 권능을 보여주신 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부어 맑혀 주셔도 다시 또 죄를 지어 원점이 되는 가지들을 무척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람나무를 믿는 가지들이 각오와 향방을 잡아 목표를 향해 달리느냐 달리지 않느냐에 따라 마지막 구원의 조건이 달라지게 되어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때보다 맑게 살기를 힘쓰며 은혜 입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노력을 해라. 굉장히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생명을 내건 심정과 구원 얻기 위한 기가 막힌 노력으로, 허락해주신 구원의 길을 힘껏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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