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으로 화해야 구원
7월 남자 축복일… 사업시상식 “선한 사업에 모두 힘쓰자”지난 7월 24일 남자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이슬성신으로 화해야 구원 얻는다’였다. “죄를 자꾸 지으면서 입만 믿노라 하면 구원을 못 얻는다. 이미 있는 죄를 다 소멸 받고 다시는 죄 가운데 거하지 않아야 구원을 얻는다. 예수는 어떻게 구원을 얻는지 몰랐다. 자기만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믿는다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못 얻는다. 하나님을 억천만 번 믿는다고 해도 되지 않는다. 이슬 같은 은혜가 임하여 마음이 아름답게 피어져 죄가 씻어져야 구원 얻는 것이다.”
이어 2016년 2/4분기 사업시상식이 있었다. 진영섭 관장(서대문교회)은 소비조합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전하며 “선한 사업에 전 교인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사업 최우수상은 이관희(서대문교회), 김선출(소사교회), 유기성(수원교회), 김장렬(청주교회), 우수상은 김영린(대구교회) 외 3명, 장려상은 조영춘(서대문교회) 외 6명, 노력상은 박종대(홍성교회) 외 21명, 격려상은 김영호(마산교회) 외 47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