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전하는 소비조합

발행일 발행호수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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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만찬회에서 남부 지역 우수 소비조합원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8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1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우수 소비조합원 특순, 시상식, 식품 교육 등의 순서가 있었다.

7월 목표 달성 중앙상은 마산, 안동, 예천, 제주 중앙, 급식 부문 최우수상은 제주 민혜원 사장, 최정자 관장, 이주희 관장, 인천 정송락 사장, 덕소 정희정 사장이 차지했다. 또 7월 런 판매 경진대회 우승 도관 1위는 강동, 2위는 경북, 3위는 충남이 수상했다.

이번 달 식품 교육 시간에는 여름철 식품 온도 관리법을 알아보고 올바른 유산균 섭취법 및 장 질환에 관한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천부교 부흥협회 역사’를 주제로 한 말씀책 돋보기 시간이 있었다.

1955년 4월 8일 시작된 천부교 부흥협회가 예수의 정체를 밝히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천부교임을 알리고 법적인 정당성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았다.

전미선 간사는 “부흥협회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이 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의로움으로 이겨나가야 전도의 문이 열리고 선한 사업이 뻗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종교는 천부교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루신 이 역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닫고 하루하루 더 힘차게 나아가는 소비조합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8월 우수 소비조합 만찬회에서는 남부, 서부, 중부 지역 합창 후, 지역별로 “힘차게 나가자”는 단합구호를 외치며 전도와 사업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생활체조 동요를 다 같이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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