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추천> “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 요즘 읽을만한 도서 추천

발행일 발행호수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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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 사전에서 노력이란,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치열하게 열심히 해내는 것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데이원 | 2023.03.02.

‘세이노의 가르침’은 수백억 대의 자산가인 ‘세이노’가 카페와 언론사 등에 연재했던 글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원래 세이노의 독자들이 제본서를 제작해 돌려 읽던 것이었는데,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명해지면서 정식으로 출판된 것이다. 2000년 무렵부터 글을 써온 그는 단순한 재테크 비법뿐 아니라 성공을 위한 삶의 자세에 대해 실용적 조언을 건넨다. ‘Say No’라는 그의 필명처럼 그의 책은 모두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가치를 새롭게 생각해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릇된 ‘식탐’을 올바른 ‘식욕’으로 바꿔줄 획기적인 프로젝트

당신이 배고픈 건 착각이다

무라야마 아야  | 시드페이퍼 | 2015.04.28.

운동은커녕 제대로 된 끼니 챙겨 먹기도 힘든 현대인들은 대체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걸까?

저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식단을 책임지는 스포츠 영양사로서, 우리 몸 본연의 흐름에 충실한 식욕 조절법을 제안한다. 살을 빼기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기보다는, 적절한 운동과 제대로 된 식단으로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덜 하게 만들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만을 채워주면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달리기에 대해 정직하게 쓴다는 것은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정직하게 쓰는 일이기도 했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 | 2016.12.15.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 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 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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