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교역자의 나아갈 방향과 노력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 “아 하나님의 은혜로”
발행일 발행호수 2500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신앙촌에서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이 열렸다. 대담, 교역자의 자세, 천부교 역사, 컴퓨터 교육, 장례 절차 교육 등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선배님들께 듣고 싶습니다’에서는 최성례 관장(소사교회), 최종희 관장(덕소교회), 김미숙 관장(경주교회)이 대담자로 나와 교역자 발령부터 기억에 남는 하나님 모습, 교역자로서 역할과 자세 등에 관해 후배 교역자들에게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 ‘우리 교단이 나아갈 방향과 방법’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은혜 받아서 전도로 연결 될 수 있어야 하고, 선한 사업에 힘쓰라는 말씀처럼 교역자들이 더 솔선수범해야 할 것 같다”, “사업, 전도에 대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은혜 받는 지름길이다”, “교인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축복일에 파트별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등의 의견을 발표했다.

강수향 관장(소사동교회)은 “교역자로서 가져야 할 사명감과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홍기원 관장(대신교회)은 “교육을 받고나서 소홀했던 부분이나 부족했던 부분을 고쳐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