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 개최

이슬은혜 직접 보고 싶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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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천부교 어린이 백일장 사생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최우수상, 소사교회 김민결

“이슬은혜 직접 보고 싶어요”

따뜻한 봄을 맞아 천부교 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가 4월 22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대회 주제는 ‘이슬성신절과 신앙촌’.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신앙촌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그림도 그리고 글짓기도 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글과 그림 솜씨를 선보였다.

수상작 ‘이슬성신이 내리는 신앙촌’

이날 사생대회 최우수상은 소사교회 김민결(초6), 우수상은 목포교회 조승환(초5) 어린이가 차지하였다. 김민결 어린이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전도되어서 이슬성신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렸어요.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슬 은혜를 직접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영어학습 교실에서 체계만화 ‘단비야 천부교회 가자’에 나오는 하나님 말씀을 영어로 배우고 신앙촌 식품단지도 견학했다. 김윤찬(중1, 전주교회) 학생은 “견학이 무척 재미있었어요. 평소에 요구르트 런과 두부, 간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큰 기계들이 돌아가면서 여러 과정을 거친 후 포장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놀라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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