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식품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요”

신앙촌식품 영업팀 사원 김정선, 박효진 씨
발행일 발행호수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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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물류관리부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정선, 박효진 씨

결실의 계절 가을, 알찬 결실을 맺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사람들이 있다. 쌀쌀한 날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신앙촌식품을 전하는 영업팀 사원 김정선, 박효진 씨를 만났다.

◇ 새로운 도전, 새로운 만남

김정선, 박효진 씨는 각각 2014년, 2017년 신앙촌식품 영업팀 사원이 되었다. 박효진 씨는 “처음에는 정말 떨렸는데 막상 고객들을 만나보니 영업이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란 것을 알았어요”라고 했다. 김정선 씨도 고객들을 만나 기쁨과 보람을 느끼면서 본인이 영업과 잘 맞는 성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김정선 씨는 처음부터 유산균 세미나를 통한 고객유치로 영업을 시작했다.

“프로젝트를 들고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경로당, 재래시장, 노래 교실, 구청 직원식당까지 어디든 갔어요. 길게는 30분, 짧게는 10분씩 세미나를 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곁들이면 고객들이 더욱 즐거워하셨어요. 끝난 직후 바로 요구르트 런을 사가시거나 구매 계약을 하는 고객들을 보면 열심히 준비해서 강의하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 위기를 기회의 발판 삼아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일은 큰 성취감을 주었다. 하지만 시행착오도 있었다. 특히 타깃 고객층을 잘못 겨냥하여 저조한 판매실적을 올렸던 때는 김정선 씨에게 쓰라린 기억으로 남아있다.

“백화점 직원 판매와 당일 영업을 통해 겨우 매출을 올리긴 했지만 예상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했어요. 지점 주변을 다니며 미리 홍보도 하는 사전 영업의 중요성을 통감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때의 실수를 계기로 올해는 일찍부터 영업을 시작한 탓인지 이번 2018 추석시즌에는 두 사람 모두 좋은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올해 창원 지역을 담당한 박효진 씨는 “창원에는 공업단지가 있어서 공장과 중소기업, 은행들이 밀집해있습니다. 미리부터 홍보하지 않으면 다 방문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추석 시즌 전부터 홍보를 시작했어요. 단 한 군데도 소홀히 홍보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한 곳 한 곳 정성껏 홍보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무척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했다.

잠실 지역을 담당한 김정선 씨는 “올해 추석 시즌 목표는 거래처 100군데 이상 찾아가기였어요. 많이 찾아가야 그만큼 주문이 들어올 확률이 높거든요. 그래서 은행에 가는 김에 주변에 있는 병원이나 상가까지 한꺼번에 방문했어요. 목표했던 100군데를 넘기고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신기하게 그때부터 주문 전화가 걸려오는 거예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선을 넘는 노력 있어야 돼
정성 담긴 꾸준한 홍보여야
매일 최선을 다해 일하고파

◇ 고객 반응으로 본 제품의 우수성

발로 뛰며 고객들을 찾아다니는 일의 또 하나의 장점은 고객과의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신앙촌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듣는 것은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되었다.

박효진 씨는 시중에 판매되는 모든 요구르트를 사서 직접 성분을 비교해 봤는데 런이 가장 좋다며 최고라 칭찬했던 고객, 요구르트 런을 가리키며 ‘이게 진짜야’ 하고 환하게 웃던 고객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고객은 작년 추석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만난 간장 선물세트 고객이라고 했다.

“매대 앞에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오시더니 ‘신앙촌간장 정말 훌륭하지. 이렇게 좋은 제품을 파는 것은 좋은 일을 하는 거야’ 하시는 거예요. 그 말을 듣고 힘이 나서 더욱 자신 있게 제품을 홍보했더니 빠른 속도로 선물세트가 팔려나갔어요.”

김정선 씨도 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신앙촌식품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다. “세 번 연속으로 신앙촌간장을 명절 선물로 구매한 은행이 있어요. 그곳 담당자 말이 그동안 고객으로부터 단 한 번도 고맙단 말을 들어본 적이 없대요. 그런데 신앙촌간장을 보내면서부터 고맙단 인사를 많이 받는다면서, 신앙촌간장은 확실히 브랜드파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신앙촌제품은 품질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무한대로 뻗어 나갈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어

“좋은 제품을 파는 것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한 어떤 고객의 말처럼 좋은 제품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박효진, 김정선 씨.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신앙촌식품을 알리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온 이들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현장에 나와서 요구르트, 두부, 간장을구입하는 고객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체감하게 되었어요. 신앙촌식품을 통해 고객이 받는 감동과는 또 다른 깊고 잔잔한 기쁨과 감사함을 신앙촌식품 사원으로서 순간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에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신앙촌 영업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진)

“처음에는 운 좋게 누군가가 제품을 한꺼번에 많이 사 가주지 않을까 기대한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고요. 제가 노력하고 움직이는 만큼 팔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제 잘했다고 오늘도 잘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매일 매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어요. 신앙촌 식품의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 증명해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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