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식품 사업, ‘품질로 도약’

제1기 식품 리더스 클럽
발행일 발행호수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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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제1기 식품 리더스 클럽 회원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1기 식품 리더스 클럽 모임이 1월 6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리더스 클럽 모임은 식품 사업에 대한 열정과 결실을 맺고 있는 소비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4년을 새롭게 시작하고 힘찬 도약의 기회를 위해 마련되었다. 리더스 클럽 모임에서는 소비조합원과 교역자, 본사직원으로 구성된 팀이 20개의 조로 나뉘어 앞으로 3개월 동안 식품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고 활발한 식품 사업을 위해 조별 대항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리더스클럽 모임에서는 식품 사업 사례 발표가 있었다. 김미숙 관장(강릉교회)은 “항상 목표를 세우고 고정 고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학교 급식, 어린이집을 통해 끊임없이 홍보하고 있다”고 했다. 이명옥 사장(국제시장점)은 “요구르트 ‘런’, 양조간장 출시로 식품 사업의 목표를 새롭게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분명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했다. 또 신앙촌소비조합(주) 김정선 씨는 96일 동안 생명물두부 판매 릴레이를 펼치며 느낀 점, 판매방법,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제1기 식품 리더스 클럽의 목표는 3개월동안 식품 개인 성적 20% 성장이다. 이날 모임에서 리더스클럽 회원들은 목표달성을 위한 실천사항과 어떻게 꾸준히 실천할 지에 대한 관리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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