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둘러 보니 더 믿음이 생겨
중부지역 우수고객 신앙촌 방문`공원속의 생산 시설 보고
시온 제품의 광팬 됐어요`
서울과 덕소 그리고 강원지역의 신앙촌상회 우수고객들이 11일에 신앙촌을 방문했다.
당일 아침 신앙촌에는 꽤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바람도 찼다. 그런데 우수고객을 태운 버스가 도착하기 한 시간 전부터는 하늘이 개기 시작하더니 맑은 해가 비추기 시작했다. 만개한 벚꽃은 화사한 얼굴로 손님을 맞았다.
직원식당 2층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피아노 트리오와 시온여성합창단의 중창으로 오신 손님들을 환영했다.
요구르트 ‘런’을 생산하는 음료공장과 생명물두부 공장 견학을 마치고 나와 요구르트 ‘런’ 마스코트인 러니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고객들 얼굴엔 아이 같은 웃음이 번진다.
차숙희 고객(신앙촌상회 방학1동점. 박순남 사장)은 “‘런’이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먹고 있는데 달지 않아 좋고, 소화 기능이 약했는데 이것 먹고 소화 잘되고 다른 약을 먹어도 부작용이 없어요. 주변이 참 깨끗하고 경치가 좋고 마음이 즐겁다”며 공장 견학을 하고 나니 제품에 더 믿음이 간다고 했다.
침구 사업부에서 식구 수대로 여름 이불을 사고, 친구 이불까지 산 정민숙 고객(대치점. 원은정 사장)은 직장에 휴가를 내고 신앙촌을 찾았다. 광석 이불을 덮은 것으로 신앙촌 제품을 쓰기 시작했는데 다 똑같은 이불이 아니라며 다른 친구에게 소개해 주문까지 받아왔다고 한다. “이불은 경험을 안 해보면 모르는데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그 다음 날로 광석 이불을 가족 수대로 장만했잖아요. 가볍고 따뜻해 우리 아들들은 겨울 내 전기 매트 안 켜고 자서 전기도 절약됐어요. 오늘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깨끗하고 완전 기계화된 공장을 보니까 100% 신뢰가 가서 앞으로는 신앙촌의 광팬이 되겠어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