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지역 새교인 연합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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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연합예배 후 크리스탈룸에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나님과 더 가깝게, 더 친하게 되는 5월이 되어보십시다.”

17일 각 교회에서의 주일예배를 마치고 오후 2시 전농교회에서 가진 강동지역 새교인 연합예배에서 중부 총무인 김미숙 관장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새교인들이 되어 보자고 했다.

“이슬성신절이 있는 5월을 맞아 중부지역에서는 새교인 합창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천국은 음악의 세계라고 하셨습니다. 노래 열심히 배워 한번 잘 해봅시다”

성지윤 관장(장위교회)의 사회로 1부예배를 드리고, 천부교회와 예배 의식 등의 소개와 퀴즈가 이어지자 새교인들은 적극적으로 퀴즈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3층의 크리스탈룸으로 옮겨 다과와 싱얼롱을 한 후 각 교회별로 나와 인사와 노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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